레이 EV 가격 2,852만원부터, 서울 보조금 594만원 빼면 2,258만원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레이 EV를 산 사람이 7,052명,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 늘었어요. 고유가에 경차 점유율이 5.8%까지 오른 해라 그 안에서 전기 경차를 고른 사람들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2026년 9월 7일 기준 2027년형 레이 EV 4인승은 라이트 2,852만원, 에어 3,062만원이고,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계산기에 서울·개인 조건을 넣으면 보조금 594만원이 나옵니다. 라이트 기준 실구매가는 2,258만원, 내연차를 처분하고 사면 전환지원금 최대 130만원이 더 빠져요. 취득세는 0원입니다.
2027년형 가격표: 승용은 두 트림, 밴은 네 가지
기아 가격표(2026년 9월 1일 기준)에 적힌 값은 여섯 개예요. 배터리는 전 트림 35.2kWh 리튬인산철로 같고, 4인승이냐 밴이냐와 라이트·에어 구성으로 갈립니다.
사진: 기아 공식 홈페이지 제공 · 원문 보기
| 구분 | 라이트 | 에어 |
|---|---|---|
| 4인승 승용 | 2,852만원 | 3,062만원 |
| 2인승 밴 | 2,817만원 | 2,877만원 |
| 1인승 밴 | 2,807만원 | 2,862만원 |
선택 옵션은 25만~60만원대예요. 모터 출력은 64.3kW이고 고전압 배터리 보증은 10년 20만km입니다. 레이 EV 납기는 9월에도 8월과 같은 수준이라, EV3·EV4의 5개월, EV5의 7개월 대기와는 사정이 달라요.
서울 보조금 594만원, 실구매가는 2,258만원부터
누리집 '보조금 안내·계산기'에 전기승용·개인·서울특별시·기아·레이 EV 4인승을 넣으면 "총 예상보조금 5,940,000 / 국고 보조금 4,570,000 / 지방 보조금 1,370,000"이 나옵니다(무공해차 통합누리집 계산기). 국비 457만원은 1인승·2인승 밴도 같은 금액이에요. 서울시 안내는 "내연 기관차를 처분 후 전기차를 구매하시면 전환지원금 최대 130만 원을 추가로 지원"이라고 적었습니다.
| 트림 | 차값 | 서울 보조금 | 실구매가 | 전환지원금 시 |
|---|---|---|---|---|
| 4인승 라이트 | 2,852만원 | 594만원 | 2,258만원 | 2,128만원 |
| 4인승 에어 | 3,062만원 | 594만원 | 2,468만원 | 2,338만원 |
지방비는 시·군마다 달라요. 계산기에서 구매지역만 바꾸면 그 지역 값이 나오니, 서울이 아니라면 같은 화면에서 한 번 더 계산하면 됩니다. 계산기 화면에는 "국비 성능차등·지자체 예산 소진·가산 요건 심사에 따라 달라집니다"라는 단서가 붙어 있어요.
취득세는 0원, 경차 혜택은 그대로
레이 EV는 경차라 취득세율이 4%예요. 라이트 2,852만원이면 114만 800원인데, 전기차 감면이 2026년 12월 31일까지 취득세 140만원을 빼 주니 낼 돈이 없습니다. 경차 감면(75만원 한도)보다 전기차 감면(140만원)이 커서 전기차 쪽으로 받는 게 맞고요. 세율과 한도는 자동차 취등록세 계산기 없이 계산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2027년 등록분은 전기차 한도를 70만원으로 줄이는 개편안이 나와 있는데, 그때는 경차 감면 75만원 쪽이 커서 39만 800원을 내게 됩니다. 연말 출고 대기 중이라면 등록일이 그 돈을 가르는 셈이에요. 고속도로 통행료·공영주차장 경차 할인은 전기차와 별개로 계속 받아요.
캐스퍼 일렉트릭과 나란히 놓으면
같은 계산기에서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 항속형 15인치를 고르면 서울 보조금이 637만원(국비 490만원 + 지방비 147만원)으로 43만원 더 많습니다. 차값이 더 비싸서 실구매가는 레이 EV가 낮아요.
| 항목 | 레이 EV 4인승 라이트 | 캐스퍼 일렉트릭 프리미엄 |
|---|---|---|
| 차값 | 2,852만원 | 2,847만원(세제혜택 후) |
| 배터리 | 35.2kWh 리튬인산철 | 42kWh(항속형은 49kWh) |
| 1회 충전 주행거리 | 205km(복합) | 최대 315km(49kWh 인스퍼레이션) |
| 서울 보조금 | 594만원 | 637만원(항속형 기준) |
| 실구매가 | 2,258만원 | 2,210만원(항속형은 2,575만원부터) |
| 취득세 | 0원 | 59만 2,900원(7% − 140만원) |
| 출고 대기(공식 안내) | 8월과 같은 수준 | 21~28개월 |
캐스퍼 공식 온라인은 '내 차 만들기' 화면에 프리미엄 2,995만원이라고 따로 적어 두는데, 그 숫자는 "전기차 구매보조금·세제혜택 미포함" 가격이라 148만원 차이가 납니다. 보조금은 캐스퍼가 크지만 취득세 59만원과 최대 28개월 납기가 붙어요. 보조금을 받은 뒤 2년 안에 팔면 일부를 돌려줘야 하니, 환수 기준은 전기차 보조금 의무운행기간 글에서 계산해 볼 수 있어요.
주행거리 205km와 211km, 어느 쪽이 맞나
둘 다 공식 숫자예요. 기아 제원표는 복합 205km·도심 233km이고, 누리집 보조금 대상 차종 표는 상온 211km·저온 176km입니다. 보조금은 누리집 인증값으로 산정되고, 실제 운행 감각은 복합 205km 쪽에 가깝습니다. 겨울 저온 176km까지 떨어지는 점은 출퇴근 거리가 편도 40km를 넘으면 한 번 계산해 볼 값이에요.
사진: 기아 공식 홈페이지 제공 · 원문 보기
4인승은 2열을 접으면 밴처럼 쓰고, 1인승·2인승 밴은 차값이 35만~45만원 낮은 대신 뒷좌석이 없습니다. 보조금은 셋 다 594만원으로 같아요.
서울 보조금은 '마감' 표시, 잔여 514대와 신청 순서
누리집 지자체별 현황에서 서울 전기승용은 공고 15,430대에 선정 15,170대, 출고 14,916대예요. 선정잔여 260대, 출고잔여 514대이고 접수 상태는 '마감'으로 표시됩니다(2026년 9월 7일 기준). 서울시는 신청 기간을 1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로 두되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이라고 안내해요. 계약 전에 누리집 지자체 문의처로 잔여 배정 여부를 물어보는 게 순서입니다.
신청은 차량을 계약한 뒤 제작사(대리점)가 누리집에 지원신청서를 내는 방식이고,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정해진 기간 안에 출고·등록까지 마쳐야 해요. 같은 차종을 2년 안에 다시 사면 지원이 안 되고, 의무운행기간 안에 팔면 환수됩니다. 보조금 잔여 대수 읽는 법은 전기차 보조금 조회 글에 있어요.
레이 EV 계약 전에 묻는 것들
밴을 사도 보조금이 같나요
같아요. 국비 457만원과 서울 지방비 137만원은 1인승·2인승 밴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밴은 차값이 낮아 실구매가가 2,213만원(1인승 라이트)까지 내려가요.
지방에 살면 보조금이 더 나오나요
지방비가 서울 137만원보다 큰 지자체가 많습니다. 누리집 계산기에서 구매지역을 바꿔 보면 되고, 주소지 지자체에 신청하는 게 원칙이라 보조금 때문에 주소를 옮기는 건 관내 거주 요건에 걸립니다.
올해 안에 등록 못 하면 어떻게 되나요
취득세 140만원 감면은 2026년 12월 31일 취득분까지예요. 보조금은 지자체 공고가 정한 출고 기한 안에 등록해야 하고, 그 기한을 넘기면 선정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레이 EV 2027년형은 2,852만원부터이고, 서울에서는 594만원을 빼 2,258만원, 취득세는 0원입니다. 지금 할 일은 누리집 계산기에 내 지역을 넣어 보조금을 확인하고, 계약 전에 지자체 잔여 배정을 물어보는 것이에요.
참고 자료: 기아 레이 EV 가격표 ·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보조금 지급대상 차종 · 서울시 2026 전기차 보조금 안내 · 기후에너지환경부 2026년 보조금 지침 확정(2026.1.13) ·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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