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만 9천 원 아이폰 듀오 애플케어+, 내부 화면 1번이면 98만 원 이득

54만 9천 원 아이폰 듀오 애플케어+, 내부 화면 1번이면 98만 원 이득

10월 16일(금) 오후 9시에 사전 주문이 열리는 아이폰 듀오의 애플케어+는 2년에 549,000원입니다. 보증 밖에서 내부 화면을 고치면 애플의 예상 비용이 1,649,000원인데, 가입자는 건당 120,000원만 내서 한 번만 깨져도 가입비와 본인부담금을 합쳐 669,000원, 곧 98만 원 덜 냅니다. 외부 화면은 2번, 후면 유리는 3번, 커버 레이어는 11번이 깨져야 가입비가 빠지고, 분실과 도난은 약관에서 서비스 제외예요. 2026년 10월 15일 기준 애플 한국 누리집 값입니다.

이데일리가 10월 15일 「화면 깨지면 수리비만 165만원」이라고 쓴 값도 애플 지원 페이지의 1,649,000원을 반올림한 금액입니다(기사 본문 값은 164만 9천 원). 아이폰 듀오는 펼쳤을 때 19.3cm 내부 화면과 닫았을 때 13.6cm 외부 화면이 따로 있어서, 어디가 깨졌느냐에 따라 수리비와 본인부담금이 모두 달라집니다.

아이폰 듀오 애플케어+ 가격은 2년 549,000원이고 월 납부액은 공식 표에 없습니다

AppleCare 소개 페이지의 '모든 모델 가격' 표는 아이폰 듀오를 2년 549,000원으로 적었고, 파이낸셜뉴스(9월 26일)와 이데일리(10월 15일)도 같은 금액을 전했습니다. 같은 표에서 아이폰 18 프로·18 프로 맥스·아이폰 에어는 359,000원, 아이폰 17·16은 259,000원, 17e는 209,000원이라 듀오는 18 프로보다 190,000원 비싸요.

약관에는 일시불과 월 납부 두 방식이 있다고 적혀 있지만 한국 가격표에는 2년 가격 한 줄뿐이라 월 납부액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용량별 합계는 아래 표(단위 만 원)와 같아요.

용량 기기 가격 애플케어+ 합계 기기 가격 대비 가입비
256GB32954.9383.916.7%
512GB35954.9413.915.3%
1TB41954.9473.913.1%
2TB50954.9563.910.8%

가입비는 용량과 상관없이 같습니다. 10월 15일 오전에 연 구입 화면에서는 AppleCare+ 선택칸이 눌리지 않고 가격도 보이지 않았으니, 가격은 소개 페이지에서 보면 돼요. 출시일과 기기 가격은 아이폰 듀오 출시일 글에, 18 프로 값은 아이폰 18 프로 가격 글에 있어요.

내부 화면이 깨지면 얼마를 내나요, 부위별 보증 밖 수리비와 본인부담금

내부 화면은 보증 밖 1,649,000원이고 애플케어+ 가입자는 120,000원입니다. 네이버 지식iN에도 '지금 나온 아이폰 듀오 액정 교체 비용 얼마인가요?'라는 질문이 올라와 있는데, 답은 어느 화면이 깨졌느냐에 따라 갈려요.

한 손에 닫힌 아이폰 듀오의 작은 외부 화면, 다른 손에 펼친 큰 내부 화면이 있고 두 화면에 붉은 건물 사진이 떠 있는 모습

사진 애플 · 원문

손상 부위 보증 밖 수리비 애플케어+ 본인부담금
내부 화면1,649,000원120,000원
외부 화면559,000원40,000원
후면 유리299,000원40,000원
커버 레이어79,000원29,000원
배터리 서비스349,000원0원(용량 80% 미만)
기타 손상2,469,000원120,000원

애플은 법적 고지 페이지에 "수리 또는 교체 건마다 별도의 서비스 요금/자기부담금/본인 부담금이 적용됩니다"라고 적었고(원문), 아이폰 항목은 아래 화면에 있습니다.

수리 또는 교체 건마다 본인 부담금이 적용된다는 안내 아래 아이폰 항목이 외부 디스플레이와 후면 유리 4만 원, 커버 레이어 2만 9천 원, 내부 디스플레이 12만 원, 기타 우발적 손상 12만 원으로 적힌 화면

애플 요금 및 본인 부담금 화면 (2026.10.15)

구입 화면 각주에는 '화면 교체 또는 후면 글래스 손상은 건당 40,000원'이라고만 있어서 이 문구만 보면 내부 화면도 4만 원으로 읽혀요. 듀오의 내부 화면 120,000원과 커버 레이어 29,000원은 위 페이지에만 있고, 이용 약관 PDF(2026년 9월 9일 이후 구입분)의 표에는 듀오 항목 없이 화면 단독 손상 40,000원, 후면 유리 단독 40,000원, 기타 120,000원이 적혀 있습니다. 듀오 항목이 따로 있는 위 페이지를 기준으로 삼고, 이데일리와 파이낸셜뉴스도 내부 화면 12만 원으로 전했어요. 접수할 때 내부 화면 금액은 한 번 더 확인하세요.

후면 카메라(339,000원)는 본인부담금 문서에 항목이 없어 접수 때 금액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약관은 화면·후면 유리 손상에 프레임이 휘거나 찌그러지는 등 추가 손상이 겹치면 '기타 우발적 손상' 비용을 받는다고 적었어요. 애플 지원 페이지의 수리비는 예상 비용이고 'VAT가 부과'되며 최종 요금은 점검 뒤 정해집니다.

몇 번 깨져야 본전일까요, 내부 화면은 1번이고 외부 화면은 2번입니다

내부 화면은 1번, 외부 화면은 2번, 후면 유리는 3번, 커버 레이어는 11번부터 애플케어+ 쪽이 쌉니다. 가입비 549,000원을 '보증 밖 수리비에서 본인부담금을 뺀 값'으로 나눈 계산이고, 약관상 플랜 기간 중 사고 횟수에는 제한이 없어요. 공식 가격표 값을 그대로 넣었고, 표의 손익은 가입 쪽이 덜 내면 +, 더 내면 −입니다.

깨진 곳 건당 차이(원) 본전 횟수 1번 깨졌을 때 손익(원)
내부 화면1,529,0001번+980,000
기타 손상2,349,0001번+1,800,000
외부 화면519,0002번−30,000
후면 유리259,0003번−290,000
커버 레이어50,00011번−499,000

화면 파손 횟수별 총비용 선 그래프에서 내부 화면은 1번이 되기 전, 외부 화면은 1번과 2번 사이에서 애플케어+ 가입 쪽이 싸지는 모습

외부 화면이 두 번 깨지면 보증 밖 1,118,000원, 가입비를 포함한 애플케어+ 쪽은 629,000원이에요. 서로 다른 곳이 한 번씩 깨져도 합쳐서 따집니다. 외부 화면과 후면 유리가 한 번씩이면 858,000원 대 629,000원으로 229,000원, 커버 레이어와 외부 화면이 한 번씩이면 638,000원 대 618,000원으로 20,000원 가입 쪽이 덜 들어요. 배터리 서비스는 한 번이 349,000원이라 이것만으로는 가입비 549,000원에 못 미칩니다.

분실과 도난은 애플케어+ 대상이 아니고, 구입 뒤 가입하면 이미 생긴 손상은 빠집니다

도난과 분실로 폰이 없어진 경우는 애플케어+가 다루지 않습니다. 이용 약관 3.1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에 "분실하거나 도난당한 보증 대상 장비의 교체"를 넣었어요(약관 PDF). 같은 목록에 아래 경우도 있습니다.

  • 구입한 뒤에 플랜에 가입했을 때, 기기에 이미 있던 하자의 수리
  • Apple 또는 공인 대리인이 아닌 곳에서 개봉·수리·변경한 기기의 손상 수리
  • 기능에 영향을 주지 않는 외관 손상의 수리

제조 결함은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애플 제한 보증으로 구매일부터 2년 동안 보장되고(배터리는 1년), 구입 화면 각주도 한국에서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품질 문제 서비스 보증이 최초 구입일부터 2년이라고 적었습니다. 애플케어+가 더하는 것은 떨어뜨림·액체 같은 우발적 손상과, 용량이 80% 미만으로 떨어진 배터리의 무상 교체예요. 정상 사용으로 수명이 다한 배터리는 애플 보증 대상이 아니라고 지원 페이지가 안내합니다.

가입은 구입 후 60일 안에도 되고 취소는 언제든 됩니다

사전 주문 화면에서 정하지 못해도 구입 후 60일 안에는 가입할 수 있고, 플랜 구입은 필수가 아닙니다. AppleCare 소개 페이지는 "제품 구입 후 60일 이내에 080-333-4000번으로 전화하거나 Apple Store를 방문해 플랜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라고 안내해요(원문).

취소는 약관 9.1에 따라 언제든 가능합니다. 구입일부터 30일 안에 취소하면 받은 혜택의 가치를 뺀 전액이 환불되고, 30일이 지나면 남은 기간에 비례해 환불돼요. 수리는 080 333 4000이나 support.apple.com/ko-kr로 신청하고, 매장·공인 서비스 제공업체에 맡기거나 택배 수리를 받습니다. 우발적 손상 서비스는 애플이 AIG Korea와 맺은 단체보험으로 제공된다고 소개 페이지 각주에 있어요.

보증 시작일은 문서마다 표현이 다릅니다. 약관은 플랜 구입일, 소개 페이지 각주는 기기를 배송받거나 픽업한 날 또는 이미 가진 기기라면 구입일이에요. 주문일과 수령일이 다른 사전 주문은 시작일이 갈릴 수 있으니, 구입 때 받거나 이후 보내 주는 플랜 확인서의 날짜를 보세요.

가입이 유리한 경우와 가입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

  • 내부 화면 수리비 1,649,000원을 한 번도 내고 싶지 않다면 애플케어+ 쪽입니다. 2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건당 120,000원이라 첫 사고 때 비용이 669,000원으로 정해져요
  • 54만 9천 원이 부담스럽고 파손 수리비는 감당할 수 있다면 가입하지 않고 구입 후 60일 안에 다시 정해도 됩니다. 가입 전에 생긴 손상은 약관상 제외라는 점은 기억해 두세요
  • 외부 화면이나 후면 유리 정도의 파손이 걱정이라면 가입비가 건당 차이보다 커서 1번으로는 손해입니다. 외부 화면은 2번, 후면 유리는 3번부터예요
  • 분실과 도난이 걱정이라면 애플케어+가 다루는 범위 밖이라, 그 부분은 다른 상품을 따로 알아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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